빌립보서 4:12-13 12.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13.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할렐루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그리고 이 방송을 시청하시는 시청자 여러분! 우리의 한 주간 삶을 돌이켜보면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삶이 있는 반면에 힘든 고난 가운데서도 승리하는 삶과 실패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세상 풍파로 인하여 늘 절망 속에 빠지고, 사탄의 공격으로 얽매여 자유롭지 못할 때도 있지만 반면에 주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말씀과 기도로 이김으로써 감사와 기쁨이 있습니다. 오늘 사랑하는 여러분에게 하나님께서 주실 은혜가 풍성하게 내려지길 바랍니다. 사람은 힘이 있어야 합니다. 운동선수는 체력이, 사업가는 경제력이, 정치가에게는 권력이 있습니다. 그러나 신. 구약 성경에는 ‘능력’이라는 말로 기록되어있습니다. 특히 사도 바울은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 4:13)라고 말씀했습니다. 이는 능력을 주시는 예수님을, 천지를 창조하신 전능하신 하나님을 의지하며 믿고 감사하여 고백한 말씀인 것입니다. ‘능력’을 보통 power라고 표현합니다. 그러나 여기에서 말하는 능력은 ‘특수한 능력(Express Power)’을 말하며 카리스마(헬)로 ‘하나님만이 주시는 능력’을 의미합니다. 이것을 코아츠(히)라고 하며, 익스큐로스(헬)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이 능력이 우리에게 있으면 절대로 약한 자가 되지 않습니다. 주님께서 주신 능력으로 여러분들이 강해지기를 예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 주님께서 이 능력을 우리에게 주셔서 어떤 역사를 나타내시는지 말씀을 통해 상고하면서 그 능력 안에서 승리한 삶을 사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첫째, 세상과 사탄을 이기게 됩니다.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빌 4:12) 아멘. 이 말씀은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 과정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풍부함에 처하고, 성공의 길을 걷게 되고, 무언가 다른 사람 보다 잘되면 성공인 줄 알고 자랑도 하고 만족을 취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일시적인 것이고 영원한 기쁨과 행복을 주지 못합니다. 반면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능력 안에 사는 사람은 궁핍과 빈곤과 질병에서도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승리의 삶을 살아갑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도 「...내가 약할 때 강함이라」 (고후 12:10)라고 고백 했고, 「항상 기뻐하라」 (살전 5:16)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종 사도바울은 복음을 전하는 과정에서 슬픔과 괴로움이 많았고 어려움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그가 주님의 사명을 가지고 사역하며 신앙 생활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영력을 체험한 고백이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빌 4:13)라고 고백한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도 이 땅에 사는 동안에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이 언제든지, 한순간에도 여러분과 함께하시고, 또 주님의 약속하신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지는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볼지어다 내가 내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으로 입혀질 때까지 이 성에 머물라 하시니라」 (눅 24:49) 아멘. 예수님을 따르던 제자들이 예수님과 동행하면서 이적의 떡도 먹어보고 눈으로 병든 자가 일어나는 것도 보았습니다. 심지어 베드로, 야고보, 요한은 변화산까지 올라가서 훈련까지 받았지만 실패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에게 가장 있어야 할 능력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저들의 모든 실패가 성공으로 바뀌는 핵심은 능력입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능력 없이 복음사역을 할 때 실패하였고 열매도 맺지 못했습니다. 나중에는 뿔뿔이 흩어지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아시고 예수님께서 위로부터 약속한 능력으로 입혀질 때까지 이 성에 떠나지 말고 유하라고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또한 사명을 감당할 때 주님의 능력을 받고 사역하고, 능력을 받고 직분 생활하고, 능력을 받고 신앙생활하고, 능력을 받고 사회생활을 할 때 성공하는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라」 (벧전 5:8~9) 아멘. 우리는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 아니면 마귀를 이길 수 없습니다. 우리는 어떤 일에도 “주여!” 라고 주님을 부르며 찾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주님께 능력이 있고, 주님께 은사가 있고, 주님께 승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 주님의 능력이 함께하면 무엇이든지 모든 것에 책임져 주실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마귀는 예수님을 물질로, 명예로, 경배와 영광을 받을 대상으로 시험했을 때 예수님께서는 성경 신명기 말씀으로 물리치셨습니다. (마 4:1~10) 그래서 우리가 마귀와 대적할 때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와 말씀과 성령의 무장으로 이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나의 나 된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 (고전 15:10)라고 고백했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그 능력이 우리에게 입혀질 때 하나님께서는 보다 더 좋은 것으로 날마다 우리에게 부어주시고 역사해 주실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너희는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받았느니라」 (벧전 1:5) 아멘. 둘째, 능력 있는 사명자가 되어 집니다. 「내가 너를 세웠음은 나의 능력을 네게 보이고 내 이름이 온 천하에 전파되게 하려 하였음이니라」 (출 9:16) 아멘. 하나님께서는 왜 우리에게 능력을 주십니까? 바로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게하기 위해서입니다. 우리가 물질을 구하고 건강을 구하고 명예를 구할 때 그 구하는 목적이 하나님께 영광이 될 때 하나님께서 역사하십니다. 우리가 주님께서 걸어가신 길을 따라갈 때 그 힘을 주셔서 도와주시고 주의 일을 하면 주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행사를 맡아주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위해서 죽도록 충성하라고 하신 말씀대로 사력을 다해서 헌신하게 될 때 하나님의 능력이 날마다 함께하실 줄 믿습니다. 할렐루야!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행 1:8) 아멘. 여기에서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라고 말씀했습니다. 이는 하나의 조건(because)입니다. 즉 성령이 임하는 것이 전제로 되어서 복음을 전하는 일을 감당할 수 있도록 하나님이 책임져주신다는 말씀입니다. 세상의 육체 에너지, 지식 에너지, 금전 에너지, 권력 에너지가 크면 얼마나 크겠습니까? 이것은 모두 하나님의 능력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능력을 소유한 사람은 어떤 세력, 어떤 권력, 어떤 재력 앞에 어느 곳에서도 하나님께서 임재하셔서 승리하게 하시고 역사하시는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옛날에 김삿갓으로 불린 사람이 말하기를 ‘백 년도 못사는 인생이 천만년 사는 줄 착각하는 이 어리석은 인생아!’라고 탄식했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들보다 더 어리석은 것은 100년을 사는 인생이 타락과, 향락과, 오락과, 죄악의 구렁텅이에 빠져서 선한 일, 착한 일, 하나님을 위해서 사는 사명자가 되지 못하고 죄악의 썩은 구덩이에서 썩은 오물처럼 살다가 한 줌의 흙으로 썩어가는 인생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날마다 기도해야 합니다. “주여! 정말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정말 사람답게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뜻대로 살다가 가게 해 주시옵소서!”라고. 우리는 주님께서 부르는 그 순간까지 의의 길, 승리의 길, 축복의 길, 선한 길로 인도함 받기를 축원합니다. 셋째, 모든 일을 할 수 있는 승리자가 됩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 4:13) 아멘.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것과 모든 곳과 모든 사람에게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우리는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성령이 충만한 사람들은 환경이나 여건이 열악하더라도 “할 수 있습니다! 우리 해 봅시다! 하면 됩니다!”라고 항상 긍정적인 말을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분들의 말에 권세를 입혀주시고 그분들의 말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인도하여 주십니다. 왜냐하면 그분들은 하나님께서 입혀주신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능력으로 세상을 이길 수 있습니다. 모든 근심과 환난을 이기시기를 바랍니다. 질병도 이기시기를 바랍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귀신도 쫓아내고, 예수의 이름으로 병든 자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고 약속하신 말씀대로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며 하나님께서 무엇이든지 가능(possible)하게 하시고 이루어주시는 하나님의 역사가 여러분과 함께하시기를 예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롬 15:13) 아멘.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능력을 입혀주셔서 세상과 사탄을 이기게 하시고, 능력 있는 사명자가로 거듭나게 하시며 모든 일을 할 수 있는 승리자가 되게 하십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는 날마다 말씀과 기도로 주님만 바라보는 믿음 안에서 승리하시길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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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지금은 은혜를 받을 만한 때요 구원의 날이로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삼대 승리
